- 10월 6일 개막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들 레드카펫 메이크업 담당
- 7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참여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10월 6일부터 개막하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뷰티 협찬사로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유수 패션 컬렉션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뷰티 분야 단독 스폰서로 참여해 ‘영화제의 꽃’이라 불리는 레드카펫의 스타 메이크업을 책임질 예정이다. 여배우들이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보여주는 스타일링은 그 시즌에 유행할 패션ㆍ뷰티 트렌드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은 레드카펫 스타일을 완성하는 최종 단계로, 각 여배우의 드레스 콘셉트에 잘 어울리도록 연출된다. 맥은 올해로 7년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왔다.
맥의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김정선 상무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올해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 행사가 더욱 많은 볼거리로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모든 스탭들과 아티스트들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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