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강신일과 훈훈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유선은 27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지나 선배님처럼 그간의 작품을 회고하며 음악과 함께 콘서트 같은 공연을 할 수 있다면.. 무대 위를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 채우시는 모습에,참 부럽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강신일 선배님 참 멋진 배우십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신일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선과 너그러운 표정을 지어 보인 강신일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선의 눈빛에서 존경이 느껴진다. 훈훈하다", "스승과 제자 느낌 물씬.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신일은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서 연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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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