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이보람, 서로 꼭 껴안고 '자매 포스'..'아련한 씨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27 16: 04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겸 연기자 남규리, 이보람이 서로 꼭 껴안은 다정한 모습을 취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킬앤하이드' 너의 루시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어! 왜 떨리지 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이보람과 하께 서로 어깨와 허리를 꼭 껴안고 마치 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는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야 꼭 다시 뭉쳐주세요", "셋이 모인 모습과 씨야 모습도 다시 볼 수 있길", "두 분 잘 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보기 좋다", "아련한 씨야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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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규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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