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곰팡이 예방, 서식환경부터 바꿔야…"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9.27 18: 10

가을철 환절기에는 건조하다. 여름보다 줄어든 습도와 선선한 바람은 한여름 고민이었던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잠시 잊게 해준다. 이러한 가을의 실내환경은 잦은 비로 습한 여름의 환경보다 곰팡이에 대해 안전하지만 사실상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포자와 여러 세균들은 이미 집안 곳곳에 퍼져 있다. 
 
이는 생육하기 좋은 환경이 주어지면 다시 만개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곰팡이는 아직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곰팡이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하다 말할 수 없다는 의미다.
약 20~40가지 종류의 곰팡이 자체보다 곰팡이에서 떨어져 나온 포자가 알러지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아토피, 알러지를 겪는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포자는 항원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공기 중에 부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심한 경우 3~4평의 공간에 20만 개 이상이 부유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매우 작은 크기이므로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천식, 과민성 폐렴, 장염, 두드러기, 알러지성 비염 등의 원인이 되며, 피부에도 달라붙어 아토피, 알러지성 피부염 등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단순히 자주 환기를 시키는 대처는 원초적인 해답이 될 수 없으며, 곰팡이의 서식환경을 없애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형 건설사와 LH공사 등의 신축 아파트, 기존 아파트 곰팡이 방지 지속코팅제로 시공되고 있는 테플렉스 바이싹(www.teflexvissac.com)이 눈길을 끌고 있다.
테플렉스 바이싹은 염소제나 락스, 알코올제와 다르게 독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용성 고분자 항균코팅제로 물체나 표면에 분사하거나 바르게 되면 코팅막이 없어질 때까지 곰팡이방지와 항균 성능이 지속 유지된다. 곰팡이 외에도 일반세균, 바이러스 살균 등에 효과가 있어 여러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테플렉스 바이싹은 곰팡이방지 항균지속 코팅방지제(원액), 다용도 홈케어, 전자기기지속코팅 , 섬유탈취 지속코팅, 신발탈취 지속코팅제 등 5종 제품과 곰팡이방지 코팅제 1리터(셀프시공)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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