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너무 몰아쳐서 미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27 21: 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세레소 오사카의 8강 2차전이 27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4골을 폭발하며 사자후를 터트린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의 활약에 힘입어 6-1로 승리, 전북 현대가 2006년 이후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이동국이 세레노 주장 모니와 테루유키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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