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임정희의 뮤지컬을 본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28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희누나의 야무진 댄스를 보고말았다.킹왕짱. 뮤지컬 '늑대의유혹' 재밌었다! 특히 가수분들의 가요들로 구성이 돼서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뮤지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깊게 파인 민소매에 데님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다. 조권의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요즘 노출 사진이 많다", "문화생활도 즐기고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7월 부터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늑대의 유혹'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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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