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가요계, 걸 그룹 몰려온다...'섹시 배틀' 승자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9.28 08: 42

올 하반기 국내 가요계가 걸 그룹들의 대거 컴백으로 엄청난 경쟁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K-STAR news'에서 걸 그룹 섹시 배틀을 집중 점검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E!TV 'K-STAR news'에서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섹시 전쟁이 펼쳐진다. 올 하반기 가요계의 섹시 퀸을 가릴 예정이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친구이자 라이벌이기도 한 걸 그룹들 사이에는 팬들이 눈치 채지 못할 신경전들이 펼쳐지고 있다. 올 가을에는 가장 먼저 컴백한 카라를 필두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원더걸스가 차례로 컴백해 가요계 퀸 자리를 놓고 대격돌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섹시’라는 무기를 들고 팬들에게 돌아오는 걸 그룹들은 전혀 다른 느낌의 섹시 콘셉트로 팬심을 훔칠 계획. ‘프리티 걸’ 카라는 큐티 섹시, ‘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성숙 섹시, 소녀시대는 럭셔리 섹시로 올 가을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밖에 'K-STAR news'에서는 엠블랙 멤버 이준의 스타성을 찾아 떠나는 ‘싹수의 발견'과 샤이니 막둥이 태민의 의외의 모습을 찾아보는 ‘아이돌 숨은 그림 찾기’가 방송된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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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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