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라디오 중도하차? 6개월 약속 지킨 것"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28 09: 29

장윤주가 MBC 라디오 '오늘아침' 하차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8일 장윤주는 '오늘아침' 진행 도중 "오늘까지만 진행하냐는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편때까지는 진행한다. 하차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나는 처음부터 6개월만 하기로 했다. 약속을 지키는 거다"며 "마지막까지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4월부터 공연 일정으로 잠정휴업한 이문세를 대신해 '오늘 아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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