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과 김지수가 서로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김지수와 레이디제인은 최근 촬영한 종합오락채널 E채널 '최강커플'에서 서로 친한 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알게 된 지 6개월 된 절친"이라며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서로를 친한 사이라고 밝힌 김지수와 레이디제인은 뮤지션 커플 답게 즉석에서 듀엣으로고송을 부르며 화음을 맞췄다. 김지수의 어쿠스틱 기타 반주와 레이디제인의 발랄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로고송은 하나의 CF 음악을 연상시켰다는 후문이다.

레이디제인과 김지수의 입담과 재치를 보여준 '최강커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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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