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왕석현, 폭풍 성장..'귀여운 모습은 여전해'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8 10: 42

아역배우 왕석현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왕석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완득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왕석현은 카키색 재킷에 백팩으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석현이 본 못 사이에 폭풍성장 했군", "많이 컸어도 아직 귀엽네", "오랜만이라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6살의 나이로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왕석현은 올해 9살로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왕석현은 영화, CF 등에서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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