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꽃배달, 가을 특별기획 신상품 선보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9.28 13: 26

연예인 정찬우 김태균이 운영하는 '컬투 꽃배달'에서 최근 가을 특별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컬투 꽃배달의 가을꽃 신상품은 가을에만 볼 수 있는 가을소재를 이용한 빈티지&내츄럴&유니크 콘셉트의 디자인적 플라워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색다른 바스켓, 컬러풀한 화병을 매치하여 제작 됐다. 특히 꽃과 케이크로만 구성되었던 꽃바구니 세트 상품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쿠키, 애플쥬스, 바게트 등을 꽃과 함께 보낼 수 있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밀려드는 주문 때문에 임직원 모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컬투 꽃배달의 가을 신상품은 계절에 맞는 적합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새로운 것을 찾고 추구하는 신세대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컬투 플라워’를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컬투 정찬우 김태균도 “유로존 위기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꽃배달 업체들이 많기는 하지만 보다 고객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불경기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차별화된 상품과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맞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컬투꽃배달’은 꽃바구니, 꽃다발, 축하화환, 근조화환, 동양란, 서양란, 개업화분 등을 주력으로 저가 할인정책과 높은 고객만족도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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