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카라의 규리와 자신의 생일 기념 사진을 찍었다.
신동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일 먼저 생일을 축하해준 귤 DJ와도 한 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살이 부쩍 빠져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하는 신동과 그 옆에서 케이크를 가리키며 미소짓는 규리가 있다. 특히 신동의 날로 발전하는 외모에 눈길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신동 생일 정말 축하해요", "오늘 즐거운 일만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동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신동은 28일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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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