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게임계 신기록의 주인공 ‘골든랜드’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깔끔한 비주얼과 Full HD의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제공되는 고대 유럽과 현대 바로크,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배경, 간결하고 직관적인 UI, 기존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로 유일무이한 웹게임의 골드클래스를 지향하는 ‘골든랜드’가 등장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얼짱 기상 캐스터 박은지 씨가 출연한 ‘골든랜드’의 메이킹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골든랜드’가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엔씨소프트를 통해 서비스 됐다.

이미 중화권을 비롯해 전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 전 지역 100만 명 이상의 유저 확보’, ‘대만 웹게임 랭킹 27주 연속 1위’ 등의 기록을 세운 골든랜드는 출시 이전부터 웹게임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골든랜드’는 템플기사단, 라인상회, 이베로 연맹이라는 3가지 세력의 대립을 기본 구도로 한다. 플레이어는 연합군을 확장시켜 왕국을 건설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캐슬을 점령해 영지를 늘려나간다. 영지 내에 분포된 미라클을 확보하기 위해 병사를 조합해 전투를 수행하며, 이 전투를 통해 영웅을 육성하거나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영웅을 영입할 수 있다.
특히 RPG게임에서처럼 이동이 가능한 영주 캐릭터도 주목할 만 하다. ‘골든랜드’는 특이하게 자신의 캐릭터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또한 기존 웹게임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커뮤니티 기능을 극대화 시킨 점도 돋보인다. 영웅고용, 퀘스트 수행, 인스턴스 던전 입장, 경매장 이용 등 다양한 게임활동이 이뤄지는 ‘중립도시’ 개념을 도입해 다른 플레이어와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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