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시작이 좋아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9.28 20: 14

28일 오후 대전 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한화 홈경기가 열렸다.
 한화 '괴물 에이스' 류현진 시즌 마지막 선발등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LG와 한화의 막판 치열한 5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LG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1승 이상씩 거둔 상황으로 이 시즌 마지막 선발 홈경기에서 반드시 LG를 잡고 전구단 승리를 하겠다는 각오다.

1회초 2사 주자 3루 LG 박용택이 유격수 왼쪽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김인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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