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공주의 남자'가 20% 이상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부동의 1위로 우뚝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전국 기준 22.7%의 시청률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종(이민우)이 경혜공주(홍수현)의 회임 소식을 알고 기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공주의 남자'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는 12.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보다 다소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MBC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수목극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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