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마르소 도플갱어' 그녀 누군가 했더니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29 08: 25

배우 조여정과 프랑스의 국민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닮은꼴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이 모 여성잡지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이 영화 ‘유 콜 잇 러브’의 스틸 사진 속 소피 마르소의 모습과 꼭 닮았기 때문.
특히 사진 속 조여정은 앞머리를 내린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 또렷한 이목구비, 순수한 표정이 소피마르소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분위기가 정말 닮은 것 같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두 여배우 모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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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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