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윤아, '섹시' 유리, '여린' 서현..소시 티저 공개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29일 윤아, 유리, 서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온 소녀시대는 29일 윤아, 유리, 서현을 마지막으로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을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용을, 유리는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서현은 세련되고 여린 이미지의 조화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 곡 ’더 보이즈(The Boys)’를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한다.

또 오는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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