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영화 홍보 위해 부산 뜬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29 09: 16

군 입대를 앞둔 가수 비가 주연작 ‘비상(飛上): 태양가까이’의 제작보고회 행사 차 부산에 뜬다.
‘비상 : 태양가까이’는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목숨을 건 작전,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 충무로 블루칩 신세경이 남자 주인공인 비와 호흡을 맞추고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등이 주연으로 나서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내달 7일 부산에서 치러질 제작보고회는 군 입대를 앞둔 주연배우 비의 일정 상 출연 배우들이 모두 함께하는 마지막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 3월 초 촬영을 시작해 지난 23일 크랭크업 한 이번 작품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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