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 멜라니, VJ 발탁...첫 인터뷰 상대는 美 '힙합거장' 루다크리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9 13: 05

그룹 쇼콜라의 막내 멜라니가 케이블 채널 Mnet USA 채널의 한 프로그램에 VJ로 발탁됐다. 
멜라니는 내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와이드'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인터뷰를 담당하는 VJ로 전격 선정됐다.
이런 가운데 그는 지난 20일에는 미국 힙합계의 거장 루다크리스와의 인터뷰로 VJ로서 첫 신고식을 치렀다. 촬영 내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 후 멜라니는 "멤버들 없이 처음으로 혼자 맡게 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연습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후 멜라니와 루다크리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멜라니 미모 완전 폭발! 너무 예쁘다”, “첫 인터뷰부터 루다 크리스라니. 대박. 처음부터 남다른 스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콜라는 내달 7일과 14일 방송되는 위성채널 'KBS 월드'에서 한류를 주제로 한 영어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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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라마운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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