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 ‘오버이어 시리즈’ 예약 판매 돌입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09.29 15: 29

성능-디자인-A/S 삼박자 고루 갖춘 프리미엄 헤드폰 ‘OVER EAR’ 시리즈
MP3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투리 시간에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들으며 취미를 즐기거나 어학을 공부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이들이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에서는 이러한 직장인, 학생들의 자투리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페니왕 오버이어(OVER EAR)’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페니왕 오버이어 시리즈는 ‘2001 Over Ear DJ’와 ‘3001 Over Ear ANC/Active Noise Canceling’ 두 종류다.

‘페니왕 오버이어’는 디자인, 음질, 기능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췄으며, 귀 전체를 덮는 부드러운 이어컵은 공간감을 살려 풍부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외관은 이전 모델인 페니왕 온이어와 같은 아이코닉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A/S 기간도 2년으로 연장해 질 높은 사후관리를 약속한다.
특히 ’2001 Over Ear DJ’에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살려주는 파워 앰프(Powered Amp)와 6dB의 웅장한 베이스를 뿜어주는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을 장착했다고 한다. 파워 앰프는 음악 자체의 소리를 전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통해 질 높은 음질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6dB 이상의 베이스를 풍부하게 들려주는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을 추가해 차별화 했으며, 배터리 소진 시에도 헤드폰의 기본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과 함께 출시되는 ‘3001 Over Ear ANC / Active Noise Canceling’은 파워 앰프(Powered Amp)와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 기능을 갖춘 ‘2001 Over Ear DJ’ 모델에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컵 안에 장착된 마이크로폰을 통해 주변 소음을 95%까지 감소 시켜준다. 이는 소음을 감지하면 이를 막아주는 사운드 웨이브를 생성하는 원리로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음악을 듣지 않을 때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활용가치가 높다. ‘3001 Over Ear ANC / Active Noise Canceling’ 모델도 배터리 소진 시에도 헤드폰의 기본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페니왕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L&H Standard(www.fannywang.co.kr) 관계자는 “‘페니왕 오버이어’는 디자인뿐 아니라 헤드폰의 기본 조건인 음질과 품질로 승부할 것”이라며, “지난 19일 예약 판매 공지와 동시에 주문 문의전화가 폭주했는데 이런 관심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니왕 오버이어는 엘앤에이치스탠다드와 망또닷컴을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페니왕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후 10월 중순부터는 프리스비(Frisbee), 에이샾(A#), 라츠(Lots), 콘시어지(Consierge), 교보문고, 윌리스(Willys) 등의 전국 매장과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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