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단발머리 파격 변신 "귀밑 3센티"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9 16: 01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효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음을 다지기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귀밑 3센티로 잘랐다. 지금은 조금 자랐지만. 단발머리하고 안 어울리게 참한 척 앉아 있기. 근데 배에 삼겹 주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효민은 짧은 머리를 하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여신이다", "머리 잘라도 예쁘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8일 일본데뷔 음반을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차트(싱글)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pontan@osen.co.kr
<사진> 효민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