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지성 공유 제치고 함께 있고픈 男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9 16: 54

윤두준이 가을밤 함께 있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9월 22일에서 28일까지 실시한 ‘잠들기 어려운 가을밤, 함께 있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 결과 1위 자리를 두고 공유, 지성과 경합을 벌였던 윤두준이 1위를 차지했다.

 
윤두준은 총 453명 중 29%(131명)의 지지를 얻었다. 팬들은 “역시 남친돌이다”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함께 있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위는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성(18%)이 차지했고 영화 ‘도가니’에서 열연한 공유(15%)가 3위에 올랐다.
 
이어 발라드지존 성시경(14%), MBC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강승윤(14%), 영화 'Mr. 아이돌'로 첫 배우 도전에 나선 박재범(10%)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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