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카라 강지영, 평소엔 아기 같지만…" 반전매력 '극찬'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29 17: 04

 
최근 컴백한 가수 성시경이 신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카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시경은 카라와 함께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와 활약에 대해 낱낱이 밝혔다.

성시경은 “최근 일본에 2주간 머물렀는데 그 동안 TV를 틀거나 거리를 다니면 온통 카라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에서 카라의 활약은 한국 방송인 엠카운트다운에서 일본가수가 1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만큼 엄청난 일”이라며 선배로서 후배 카라를 한껏 추켜세웠다.
 
또 성시경은 카라의 막내인 강지영에 대해 “평소에는 아기 같고 귀여운 모습인데 무대에서는 카메라를 잡아먹을 듯한 카리스마가 있다”며 칭찬했다.
타이틀곡 ‘STEP’으로 활동 중인 카라는 일본에서 음반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상위 석권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톱스타 급 대우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등극,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가수 1위로 뽑히기도 했다.
성시경과 카라가 훈훈한 선후배간 우애를 과시했던 ‘비틀즈코드’는 29일 자정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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