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훈, OCN영화 '홀리랜드' 주연으로 발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9 17: 06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동호가 오는 11월 크랭크인 하는 TV 영화 ‘홀리랜드’에 캐스팅됐다.
유키스는 올해 드라마 ‘로얄패밀리’, 영화 ‘마이블랙 미니드레스’, ‘이층의 악당’, ‘미스터 아이돌’, ‘돈크라이마미’(촬영 중)에 출연했으며 이번 ‘홀리랜드’까지 여섯 편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돌'의 입지까지 넘보고 있다.
특히 멤버 동호는 이중 무려 네 편의 작품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동호는 초반 작품서 조연으로출연했지만 이번 '홀리랜드'에는 주연으로 올라서 기대를 자아낸다.

  ‘홀리랜드’는 케이블영화채널 OCN에서 제작하는 TV 영화다. ‘여고괴담’, ‘폭력써클’로 유명한 박기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등학교 불량써클을 다룬 4부작 작품이다. 
동호와 훈은 현재 한창인 정규 2집 ‘NEVERLAND(네버랜드)’ 활동을 다음 달까지 전념한 후 11월에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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