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인' 쥬얼리S, 상큼 매력 선보이며 '컴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30 08: 15

걸그룹 쥬얼리S가 '됐지 뭐'로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에 성공했다.
기존 은정-주연 체재에서 세미-예원 체재로 탈바꿈한 쥬얼리S가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Amess room (착각의 방)' 두 번째 프로젝트를 공개한 이후, 타이틀곡 '됐지 뭐'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쥬얼리S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더불어 쥬얼리의 '막내라인'다운 통통 튀는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며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세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예원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타이틀곡 '됐지 뭐'는 절제되고 세련된 팝 발라드 스타일에서 트렌디한 트랜스 리듬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한다.
한편, 쥬얼리S는 '됐지 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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