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30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서울 성동구청에 첫 출근했다.
지난 1일 충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그는 29일 퇴소해 이날 첫출근했다.

입소 당시부터 조용히 근무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온 그는 이날에도 얼굴을 가린 채 급히 출근하는 모습이었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에 큰 수술을 받아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는 정규3집 '미스터 심플'의 후속곡 '아차'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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