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동욱이 프랑스 파리서 찍은 사진과 함께 개그맨 양세형과 친구를 맺어달라는 홍보를 벌였다.
이동욱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부탁 하나만! 양세형 얘랑 친구 맺어 주세요!요즘 '코미디 빅리그'라는 프로그램 하는데 미투 친구가 많을수록 점수가 올라 간대요~친한 동생이자 군대 선임인 세형이를 부탁해요.제발~~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파리 거리서 무표정한 얼굴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그 모습이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의리가 끈끈하다. 양세형 미투데이 친구 완료", "이동욱은 그냥 서 있어도 화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22일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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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욱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