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다.
고우리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가 깨져서 치과에 왔다. 간호사 언니: 왜 이렇게 되셨어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고우리는 커다란 뿔테 안경에 후드를 뒤집어 쓰고있다. 특히 메모지에 쓰여있는 '뻥튀기 드시다가..'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뻥튀기 먹다가 저렇게 되기도 쉽지 않을 텐데", "괜찮나?", "빨리 낫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12월 일본에서 '마하'의 일본어 버전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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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우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