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시즌 한국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인천 전자랜드가 돌아왔다.

전자랜드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 인천 홈개막전 티켓을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예매한다.
입장요금은 특석 1만 3000원, 여성특석 9500원, 청소년 특석 9000원이고 특석응원석(B구역)은 좀 더 저렴하다. 일반석은 성인 8000원, 여성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이 기본 입장료 이다.
스페셜석으로는 VIP석, 커플석(식사제공) 등이며 2만 5000원~3만원으로 책정했고 식사가 제공되는 스카이박스는 박스 당 35만원, 40만원(20명~24명)이다. 서포터즈석은 골대 뒤 특석에서 중앙에 있는 특석(A5구역)으로 이동했으며 가입비 1만 8000원에 유니폼, 모자, 사인공을 제공하며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구단 멤버십 평생 무료회원에 가입할 경우 정가대비 2000원 상시 할인과 홈경기 2회 입장 후 3회 입장시 약 50% 할인, 홈개막전 특석 5000원, 일반석 2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입장객 대상 경품 추첨 및 선수와 기념촬영 등 입장료 할인혜택 외에도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가입은 구단 홈페이지 팝업 혹은 티켓안내 클릭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여 어린이 무료예매권을 구단 홈페이지 팝업 및 티켓안내에서 무료 신청할 경우 인증 번호를 송부하여 가족 입장시 부담 없이 티켓을 구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관람바우쳐 제도를 운영하여 정가의 10%만 지급하면(제휴 신용카드 결제 후 카드청구시 10%만 청구하는 방식)프로농구를 관람(4인까지)할 수 있다. 스포츠관람바우쳐 신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 심사 → 자격이 될 경우 제휴 신용카드 발급 → 홈구장 현장 매표소 및 예매시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올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특석 예매권는 5경기,7경기,10경기,14경기용 예매권으로 최대 정가대비 46%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영화 예매권과 동일한 방법으로 홈경기 특석을 예매할 수 있는 예매권이다. 구입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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