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이하 레이싱퀸 2)’ 도전자 이아린(26)이 청순한 ‘꽃사슴녀’ 외모 뒤에 숨은 완벽한 글래머 몸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아린은 그윽한 눈망울과 가녀린 목선 등 마치 ‘꽃사슴’을 연상케 하는 외모의 레이싱 모델이다. 김영진 심사위원이 “갈구하는 힘 있는 눈빛이 너무 아름답다”고 평할 정도이고 모델 제시카 고메즈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우아하고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냈을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그는 인터넷 상에서 350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는 레이싱 모델 2년 차로 다양한 경력과 꽃사슴 같이 아름다운 외모로 ‘레이싱퀸 2’ 회별 미션에서 총 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꽃사슴’ 외모와는 상반되는 글래머 몸매 또한 부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얼굴과 반전을 이뤄 ‘반전 몸매’라는 타이틀까지 붙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아린이 쟁쟁한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퀸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7화에서는 ‘레이싱퀸 2’ 후보자들이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후보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파티 의상을 제작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자격이 걸려 있어 한층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편 ‘레이싱퀸 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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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T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