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유럼 넘어 미국 쏜다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30 11: 34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최종병기 활’이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런던한국영화제 시사회에서도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는 ‘최종병기 활’은 30일 LA CGV Cinemas 개봉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등 총 15개의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최종병기 활’은 원초적인 쾌감을 전달하는 활로 총, 칼과 다른 참신함으로 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관객몰이에 성공한 ‘최종병기 활’이 영화의 본거지 미국에서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tripl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