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커플, 아들 첫 돌 맞아 1억원 기부.."돌잔치는 조촐하게"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30 15: 28

지난 해 5월 결혼한 스타커플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아들 민준 군의 첫 돌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남모르게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온 장고커플은 내달 4일인 민준 군의 돌을 기념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AM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기부는 오래 전부터 장동건 씨가 해오 던 선행 중 하나”라며 “이번엔 첫 아이의 돌을 기념해 한 것으로 안다. 아들 민준 군의 돌잔치 역시 가족 및 친한 지인들만 불러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장백지 장쯔이와 중국 영화 ‘위험한 관계’ 촬영을 확정지은 장동건은 내달 6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참석해 강제규 감독의 대작 ‘마이웨이’ 제작보고회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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