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단발로 싹둑 "샤워가 즐거워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30 16: 10

연기자 박민영이 오랫동안 지켜왔던 긴 헤어를 단발로 싹둑 잘라냈다.
박민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벼워진 머리 덕분에 매일 아침 샤워가 즐거워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옅은 색의 니트를 입고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분위기가 한층 상큼해져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귀여워졌다", "여자가 봐도 반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내달 1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영광의 재인(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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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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