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숙녀 VS 클럽걸' 스타일이 다르면 마시는 물도 다르다?
OSEN 정현혜 기자
발행 2011.09.30 20: 39

전 세계적으로 마시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마시는 물의 종류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할리우드 ‘트렌드 세터’ 스타들은 어떤 물을 마실까?
 
최근 할리우드 스타 미라 소르비노와 제시J가 각기 스타일에 따라 다른 물을 마시는 모습이 팬들에게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라 소르비노는 지난 15일 캐나다 토론토 유니언 스퀘어에서 디테일을 살린 검은색 재킷과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베이지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 그리고 그가 선택한 마시는 물은 바로 글라소 스마트워터.

 
반면 데뷔한지 1년 만에 UK차트를 뒤흔들고 있는 제시J의 선택은 글라소 비타민워터 에센셜이었다. 그는 최근 영국 런던 패션 위크에서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베티 붑’이 프린트된 화려한 바지와 가슴과 배만 가린 시스루 상의, 보라색 헤어로 자유분방한 개성을 뽐낸 가운데 글라소 비타민워터 에센셜을 들고 있었다.
 
미라 소르비노는 배우 폴 소르비노의 딸이자 하버드 대학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한 엄친딸 이미지다. 반대로 제시J는 데뷔 싱글 ‘do it like a dude’로 UK차트 2위에 올랐고 페이스북 등 활발한 SNS 활동으로 자유분방하고 신나는 개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상반된 매력만큼 이들이 마시는 물도 다르다는 것도 트렌드세터들에게는 색다르게 다가올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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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라소 스마트워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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