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녀시대, 내숭 제로-예능감 폭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10.01 08: 58

소녀시대가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런닝맨들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고양시를 무대로 한 이번 촬영에서는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출연해 내숭기 전혀 없는 모습으로 미션에 집중하며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노래방 게임에서 소녀시대는 노래를 열창하는 것은 물론 막춤을 선보여 런닝맨들의 환호를 얻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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