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과 남지현이 다정한 촬영장 찍찍 사진을 GNG프로덕션 블로그을 통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연속극 ‘천 번의 입맞춤’에서 장우진 장수아 남매로 출연 중이다. 촬영 시작 전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GNG프로덕션 카메라에 잡힌 것.
류진은 “남지현씨가 귀엽고 통통 튀는 성격이라 촬영장 활력소가 된다”며 “연기자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에 남지현은 “연기를 시작하는 단계인데,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배울게 많다”고 밝혔다.
한편, GNG프로덕션 블로그엔 드라마 촬영현장 찍찍 사진 외에도 파파라치 컷, GNG소속 연기자들의 촬영스케치 등을 소개하고 있다.
bonbon@osen.co.kr GN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