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신동에 "활동 중 쌍꺼풀하기 쉽지 않은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01 10: 59

가수 유희열이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의 달라진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에게 "왜 이렇게 예뻐졌냐"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신동은 이에 "살도 많이 빼고 의사 선생님이 (눈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멤버 동해는 "우리도 수술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보잉 선글라스를 샀다며 하루종일 끼고 있더라. 잠잘때도 밥먹을 때도 껴고 있길래 물어보니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유희열은 이에 "활동 중에 (쌍꺼풀) 수술하기 쉽지 않은데.."라고 말해 다시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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