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의 파격 노출, 도대체 어떻길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1 17: 05

에로틱 풍자사극 '방자전'으로 관객 흥행과 평단의 호평을 함께 얻은 글래머 스타 조여정이 다시 한번 사극 대작에서 노출 연기를 감행할 전망이다.
'방자전' 이후 쏟아지는 캐스팅 제의 속에서 후속작을 고민해온 조여정은 최근 사극영화 '후궁' 출연 쪽으로 상당히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후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멜로물로 김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김민준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조여정은 지난해 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방자전'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여정은 김대승 감독의 연출력과 시나리오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댜.

한편 조여정은 최근 종영한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깜찍 발랄한 노처녀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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