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카라멜 같은 크리스티나, 끈적 달콤 잘했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01 17: 42

가수 윤건이 엠넷 '슈퍼스타K3' 크리스티나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건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카라멜 같은 여자 크리스티나~ 끈적이면서 달콤한..오늘 정말 잘했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첫 번재 생방송 탈락자가 낭ㅎㄴ 9월 30일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작곡가 빅6 미션이 마련된 가운데 크리스티나는 윤건을 선택, '가지마 가지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실제로 윤건을 만난 크리스티나는 그의 훈남 포스에 반해 다소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윤건은 또 방송에서 자신의 눈에 들어온 후보자로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를 꼽은 후 "이 곡으로 크리스티나가 꼭 일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티나는 TOP9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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