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강민경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첫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불후2'는 작곡가특집 1탄으로 '김희갑 작곡가&양인자 작사가'편으로 꾸며졌다.
강민경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나도 노래 연습 많이 한다"며 "내 노래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속상했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강민경은 편안한 느낌으로 김국환의 '타타타'를 완벽히 소화했고, 관객들의 박수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민경을 비롯해 홍경민, 신용재(포맨), 알리, 허각, 남우현(인피니트), 민경훈, 레이나(애프터스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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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방송 캡처.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