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팀과 함께한 코믹한 설정샷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딱 한번만이라도 멋있게 멀쩡하게 화보 마냥!! 찍어보자했거늘..임세경! 세부에서...향기나는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은 최근 드라마가 종영한 후 김선아, 이동욱, 서효림, 엄기준 등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세부로 여행을 갔을 당시 촬영한 사진으로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등은 저마다 멋진 포즈를 잡고 있지만 서효림은 깜찍한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 '여인의 향기'는 삶의 소중함을 전해주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지난달 1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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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