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완벽 도움' 박지성에 평점 7... '호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10.02 07: 50

올 시즌 EPL 첫 도움에 성공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언론으로 부터 후한 점수를 받았다.
박지성은 2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위치 시티전에 풀타임 출전해 1-2으로 앞서던 후반 43분 문전 돌파로 대니 웰벡에게 완벽한 도움을 기록해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이런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또 '1도움을 기록했다'는 촌평을 달았다. 팀 내 최고 평점은 수비수 존스로 8점을 받았다.

이날 도움울 기록한 박지성은 올 시즌 첫 EPL 도움. 현재 박지성은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른 11경기 중 6경기(리그3, 칼링컵1, 챔피언스리그2)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