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 1일 방송이 16.4%를 기록, 지난 9월 24일 기록한 17.4%보다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사수했다.
이날 방송에는 하나마나 공연 3탄이 방송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신세경을 비롯 김신영, 박효준, 우승민, 고영욱, 정재형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KBS '자유선언 토요일' 1,2부가 각각 2.9%, 8.4%를 기록했고, SBS '스타킹'은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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