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h Sense’로 2년 만에 돌아온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힘들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인터뷰에 응한 브아걸에게 데뷔 후 가장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묻자, 제아는 수줍게 웃으며 ‘돈’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제아는 “데뷔 전에는 떡볶이 하나를 사 먹더라도 학생인 가인이도 돈을 똑같이 냈어요. 그 때 생각하면 가인이한테 제일 미안해요” 라며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모든 멤버들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제아는 MBC ‘우라 결혼했어요’에서 ‘아담부부’로 활약했던 조권과 아직 사이가 좋은 가인에게 “가인이랑 권이랑 그냥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권이라면 믿을 수 있어요” 라는 말을 해 가인을 당황케 했다. 이 외에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인의 ‘돌고래 소리’ 창법의 비화와 원더걸스와의 기막힌 인연, 그리고 우정 반지를 맞춘 브아걸의 특별한 미션도 공개된다. nyc@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