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경남 FC의 경기, 후반 경남 강승조가 퇴장을 당하며 부심에게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최진한 감독이 지휘하는 경남 FC가 2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 16분 터진 호니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경남은 정규리그 전적 10승 6무 11패 승점 36점을 기록, 9위를 유지했지만 6위 부산을 승점 4점차로 추격하며 6강 PO 진출의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