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송지효-효민, 친구 같은 '다정 인증샷'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3 11: 26

MBC 월화극 '계백'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송지효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가 뜸과 동시에 촬영 끝. 끝나자마자 은고(송지효) 언니가 '라면 먹자!' 라고 했다. 내가 차 에서 컵라면 먹었다니까 언니도 내심 먹고 싶었나 보다. 며칠 전엔 언니가 짬뽕밥이랑 탕수육도 사줬다. 힘들어도 언니 덕분에 항상 입은 부유하다. 다음 식사도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계백' 복장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밤샘 촬영에도 굴욕 없는 이들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좋다", "피곤해도 힘 내라", "둘 다 수고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계백'에서 은고로, 효민은 초영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pontan@osen.co.kr 효민 트위터.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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