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아이돌', 오는 27일 개봉..영화팬 기대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3 10: 35

5천만 국민돌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쇼 비즈니스 세계를 리얼하게 다룬 영화 'Mr.아이돌'이 오는 27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Mr.아이돌'에는 세계 최초 여자 독설 프로듀서로 변신한 박예진, 춤과 노래, 몸매까지 아이돌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한 지현우, 말이 필요 없는 쾌남 배우 임원희, 실제 아이돌이자 연기에 도전한 박재범, 그리고 장서원, 김랜디 등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친다.
라희찬 감독은 내로라하는 배우들로 가요계의 리얼한 현실에 드라마틱하고 특별한 캐릭터를 구축, 이전에 보지 못했던 버라이어티한 음악 영화를 완성했다.

또한 아이돌이 되기엔 2% 부족한 이들의 '국민 아이돌 탄생기'를 통해 선택 받거나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는 슈퍼스타에 대해 말하며 잊고 살았던 꿈과 열정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지난 28일 개최된 제작보고회 역시 배우 김수로의 사회,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영화 속 아이돌 '미스터 칠드런'의 타이틀 곡인 '썸머 드림'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라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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