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돌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 ‘Mr.아이돌’이 개봉일을 확정짓고 관객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개봉을 한 달여 앞두고 이례적으로 OST ‘썸머 드림’를 선 공개, 신한류 카라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바 있는 ‘Mr.아이돌’은 K-POP 열풍을 주도하는 아이돌을 소재로 한데 이어 가수 뺨치는 실력파 배우 지현우, 박재범 등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여기에 김수로, 박예진, 임원희 등 탄탄한 연기력과 코미디 본능으로 똘똘 뭉친 세 배우가 극에 가세해 관객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탄탄한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Mr.아이돌’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배우들 뿐 아니라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라희찬 감독에 대한 신뢰에서도 비롯된다.
‘바르게 살자’로 충무로에 혜성 같이 등장한 라희찬 감독은 촌철살인의 풍자적 재치와 유쾌한 코미디,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줄 아는 재능의 소유자기 때문.
라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국민 아이돌로 등극하는 지현우, 박재범 등 ‘미스터 칠드런’ 멤버들 연기 조합이 어떻게 펼쳐질 지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적 재미는 물론 화려한 무대와 쇼,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Mr.아이돌’은 10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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