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스타킹' MC 신고식.."호동이형 감사" 소감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04 16: 24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SBS '스타킹'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킹' 첫 녹화! 잘 마쳤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너무나도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SBS 사장님, 부장님, 피디님들, 작가분들! 그리고 우리 팬들, 우리 멤버들, 같이 박수 쳐주고 웃어준 패널 스타분들! 그리고 붐 민호형! 그리고 호동이형..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했을 거라고 믿는다", "힘내라", "사람들이 많이 도와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탈세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강호동을 대신해 최근 이특과 붐이 '스타킹' 2MC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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