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데뷔 싱글을 통해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티아라는 지난 9월 28일 데뷔 싱글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을 발매하고 한국 걸그룹 최초로 데뷔 첫 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발매 첫주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일만에 앨범판매량은 5만장을 넘어섰다.
소속사 측은 "오리콘 차트 1위의 소식을 접한 티아라는 너무 기뻐 멤버들 다 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11월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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